바른세상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국 극락 지옥은 누구에게 필요한 걸까요? 기독교계에서는 사후에 천국과 지옥으로 불교계는 극락과 지옥으로 나뉘어 간다고 한다. 이것은 살아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건가요 죽은 사람에게 필요한 걸까요? 천국과 극락 지옥에는 애완견들이 있을까요 없을까요?그곳에는 동식물들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다면 왜 있는 걸까요?특정 종교의 신앙하고 연관이 있어서 그곳에 있을까요? 천국과 지옥은 유치원생 수준에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다.성인한테는 필요할 것같지는 않다.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데 하나의 방법일 뿐이라고 생각된다.종교로써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 구원을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받아들이겠지만그 특정 종교의 구원이지 보편적인 구원은 아니다. 머리 위에 폭탄이 터지면 다 죽게 된다.특정 종교하고는 별로 상관없다.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바르게 사.. 더보기 노비와 근로자 노비는 남성인 노(奴)와 여성인 비(婢)를 합친 단어입니다. 조선시대 노비는 국가 기관에 묶인 공(公)노비와 일반 개인에게 속박된 사(私)노비로 나뉩니다. 또 노비가 노동의 대가를 바치는 형태에 따라 납공노비(納貢奴婢)와 입역노비(立役奴婢)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노비들 자체가 양반들의 재산이므로 노비들을 함부로 죽이거나 불구로 만드는 것은 부려먹을수가 없기에 곤란했고(집안 물건을 때려부수거나 하는 일이 드문 것과 비슷하다.), 무엇보다 노비들의 원한을 사서 그들이 도주하거나 양반 본인들이 목숨의 위협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존재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노비들을 괴롭히거나 죽이거나 하는 일이 잘 벌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양천교혼으로 노비를 늘린 퇴계 이황 [출처: 중앙일보] 조선시대 인구 40%가.. 더보기 의리와 배신 의리의 정의'의리'라는 모태가 나오려면 상대한테 노력을 해야 한다. 내가 노력하지 않았는데 의리가 생산되는 일은 없다. 상대가 의리를 지키게 하려면 내가 노력한 얼마만큼의 깊이가 있어야 한다. 내가 상대에 대한 노력을 30%밖에 하지 않을 때에는 믿어지지 않는다. 의리를 지킬 수 있는 선은 70%가 되어야 한다. 70%가 되면 목숨을 걷어가도 의리를 지킨다. 상대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에 따라서 내 노력이라는 에너지를 생성시키는 것이다. 노력과 성과는 틀리며, 성과는 바르게 알고 행해서 얻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노력은 바르게 알지는 못했을지라도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 내가 노력을 했다면 상대는 분명히 나한테 의리를 지킨다. 사람이 하는 행동에는 항상 근본원리가 들어가 있는 것이다. 상대한테 노.. 더보기 나는 왜 사람 복이 없을까요? 인복 있는 사람나를 잘 도와주고 잘 대해주는 사람이 인복이 아니다. 내가 잘못했을 때 정신을 번쩍 들게 깨우쳐주는 사람이 인복 있는 사람이다. 남의 도움을 받고 사는 데 인복이 있다고 해서는 안 된다. 내 것은 내가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내 삶을 바르게 사는 것이며 도움 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나를 어렵게 하는 것은 깨우치게 하는 것인데 도와주면 기회를 막아 버리는 것이다.경제로 도우는 것은 주는 사람은 천당, 받는 사람은 지옥이란 모순을 갖게 된다. 지식사회에서는 무엇이 도움이 되고 무엇이 해가 되는지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경제로 도와줄 때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이끌어 주어야한다. 물질이 100만원이면 정신도 100만원의 노력을 해줘야 진정한 도움이고 그렇지 않으면 해가 된다. 깨우치지 못할 때.. 더보기 이전 1 다음